모모(MOMO)라는 소녀 주인공이 호라 박사와 거북이 카시오페이아의 도움을 받아 회색 정장의 사람들이 사람들로부터 뺏어간 시간을 되찾는 이야기.
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에서 시간을 가치있게 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보게 만드는 책.
1973년 첫 출간임에도 지금 현재(2020년)에도 무엇인가를 깨닫게 하는 가치있는 책.
지루하지 않고 문체가 부드러워 쉽게 읽혀 하루만에 다 읽게 된 하루를 가치있게 만들어버린 책.
'요즘 시간을 효율적으로 못쓰네'라는 생각을 가질 때 슬며시 꺼내 봐야할 녀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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